개그우먼 장도연이 서장훈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 서장훈에게 전화를 받은 것인데요. 장도연은 16일 '샤이니'의 민호, 키와 함께 아는형님에 출격합니다.




이 세사람은 이미 아는형님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새로운 조합으로 다시 시청자를 찾아옵니다.



장도연은 "아는 형님 녹화를 앞두고 장훈오빠에게 전화가 왔다"고 폭탄 고백을 했는데요. 이에 형님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장도연의 입을 막으려고 하는데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의 내용은 설레는데요. 장도연을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 형님도 있었죠.





장도연은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2007년 KBS 22기 공채로 데뷔를 했는데요.  키는 174cm입니다. 장도연은 사람들이 "내 키가 190cm인줄 안다"고 밝힌 바 있죠.





서장훈은 1974년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장도연과의 나이차이는 무려 9살이나 되는것이죠.

장도연은 박나래와 절친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박나래 역시 1985년 생으로 장도연과 동갑입니다. 하지만 박나래는 장도연보다 1기수 위 선배인데요.






이들은 서로 도연 후배, 나래 선배라는 호칭을 아직까지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방송은 16일 오후 9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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